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🗓️ 8·17 민주당 전당대회 주요 일정
- 6월 26일 :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출범, 경선 체제 본격 가동
- 7월 21일 : 예비경선(컷오프) — 당대표 5명→3명, 최고위원 14명→8명 압축
- 8월 1~16일 : 전국 6개 권역 순회경선 및 권리당원 온라인·ARS 투표
- 8월 17일 : 대전컨벤션센터 전당대회 — 새 당대표·최고위원 5명 최종 확정
이번 전당대회는 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수도권이 아닌 대전에서 개최됩니다. 충청권 민심을 의식한 선택으로 해석됩니다.
👤 당대표 본경선 3인 현황
- 김민석 : 전 국무총리·전 수석최고위원, 3선 의원. 호남 57% 압승으로 누적 1위. 이재명 정부 안정 지원을 핵심 기치로 내걸고 있습니다.
- 송영길 : 전 민주당 대표·전 인천시장, 5선 의원. 친노 정통성을 앞세워 당대표 복귀에 도전 중. 누적 9%대로 캐스팅보트 역할.
- 정청래 : 전 당대표(연임 도전)·전 법사위원장, 4선 의원. 탄핵소추단장 출신. 강성 당원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수도권 역전을 노리고 있습니다.
호남 경선 이후 누적 득표율은 김민석 52.21%, 정청래 38.14%, 송영길 9.65%입니다. 경기·서울 결과와 국민여론조사 30%가 최종 변수입니다.
📌 이번 전당대회를 바꾼 3가지 새 제도
- 1인1표제 첫 시행 : 역대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한 표가 권리당원 수십 표의 가치를 가졌지만, 이번부터 완전히 동등해졌습니다. 200만 권리당원의 표심이 그대로 결과에 반영됩니다.
- 선호투표제 도입 : 기존 결선투표를 폐지하고 1~3순위를 동시에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. 탈락 후보의 표가 2순위로 이전되기 때문에 송영길 지지층의 2순위 표 향방이 최대 변수입니다.
- 전략지역 가중치 : 대구·경북·경남 대의원과 권리당원에게 5% 가중치가 이번 전당대회에 한해 적용됩니다.
세 제도가 동시에 바뀐 만큼 이번 전당대회 결과는 역대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어렵습니다. 최종 결과는 8월 17일 대전에서 발표됩니다.